은행강도와 기차털이를 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벨스타(엘리자베스 몽고메리)는 전 남편의 아들과 현재 남편인 쌤과 같이 살고 있다. 함께 일하는 총잡이 일당 중 하나인 콜 영거사이에서 얻은 딸 펄은 시내에서 하숙을 시키며 숙녀 교육을 받게 하고 있다. 벨의 생활을 못마땅하게 여긴 마을 사람들은 한밤중에 그녀의 집에 불을 지르고 그녀를 쫓아낸다. 그녀의 남편 쌤 은 제멋대로인 그녀에게서 점점 멀어져 그녀를 떠나고 만다. 아들 에드는 자신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총잡이들과 어울려 지내자 경찰에 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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