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특명(1992, The Berlin Conspiracy)
해리 스팽글러(마크 싱거)는 터크에게 물건을 건네줄 뮤처라는 자를 추적해 잡는데 성공하지만, 터크는 도망친다. 해리는 뮤처의 호텔방에서 찾은 독일의 시골 마을 사진을 단서로 추적을 계속한다. 이때, 감시기관이 테러리스트의 협박을 발견하지만 건헤임 대령은 서측에 대해 걱정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클라우스 헤링레인(스티븐 데이비스)의 의견을 무시한다. 동독 시골길에서 생물학적 무기가 테러리스트에 의해 도난당하고, 독일 정보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마이크로브의 통들이 없어진 후였다. 클라우스는 CIA와 연락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건헤임은 그들이 도와주는 확률은 장벽이 허물어지는 확률과 같다고 한다. 하지만 그날 장벽이 무너지고, 터크는 서독 국경지대에 있는 마을로 관광객으로 분장한 테러리스트들을 데리고 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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