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의 금발 미녀 스텔라는 프랑스 리비에라 해안 지방에서 엄마 앙투와네트와 매우 가까운 모녀 사이로 살고 있다. 앙투와네트는 고급 호텔에서 룸 메이드로, 스텔라는 나이트클럽에서 댄서로 일하고 있다. 그 둘은 모두 돈을 펑펑 쓰고 자유분방한 상류 사회를 훔쳐보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다. 부동산 중개인 로만스키가 호텔 클럽에서 춤추는 스텔라를 보고 사랑에 빠지기 전까지 말이다. 앙투와네트는 딸의 사랑을 위해 배후 조정을 하려 하지만 그것이 곧 그녀의 아름다운 딸을 파멸의 길로 몰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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