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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충격(1988, Accidents)





제임스 휴즈(존 사이퍼)는 에디 파워즈(에드워드 앨버트)가 휴가를 떠난 동안 그의 연구를 도용해 새로운 기계를 제작해낸다. 휴즈는 생물의 두뇌 작용을 정지시키는 무기로 응용될 수 있는 이 기계를 이용해 돈을 벌 생각이었다. 비밀을 지키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던 연구원 둘을 차례로 살해한 휴즈는 에디의 제거에 실패해 그에게 누명을 씌운다. 휴즈와 내연 관계에 있는 연구원 베릴 챔버즈(리 테일러 영)는 에디의 설득으로 그를 돕기로 한다.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던 에디는 자신의 딸 레베카(캔디스 헬레브랜드)를 베릴에게 맡기고,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기 위해 미 대사관을 찾아간다. 하지만 대사관 직원들은 이미 짐머와 연락이 닿아 있어서 오히려 에디를 연쇄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한다. 대사관 직원과 짐머의 협조 관계를 알게된 에디는 대사관을 탈출해 언론에 폭로하려고 하지만, 언론도 그의 편이 되어 주지는 못한다. 수배를 받는 신세가 된 에디는 베릴의 도움으로 연구소에 잠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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