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쌍걸(1991, Fatal Mission)
건설회사의 폭약전문가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던 양극도는 정체불명의 폭도들의 습격을 받아 집이 불타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잃는다. 이 사건을 맡은 호애란 경사는 좀처럼 단서를 잡지 못한다. 사실, 이 참사는 원래 범인이 N동을 노렸던 것으로 M과 N을 착각해 양극도의 집이 피해를 본것이었다. 범인이 마약반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낸 양극도는 자신의 전문분야인 폭약을 이용해 그들을 차례로 죽여나간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