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가십삼매(1993, Angel Of Vengeance / 廟家十三妹)
묘가를 무대로 인신매매를 해오던 번왕, 해패, 화노대는 익권충돌로 인해 해패가 자기 편인 야양에게 피살되고 만다. 10년후, 해패의 두 딸인 나리(대도유가리)와 소란 중 소란이 번왕에게 납치되자 번왕을 찾아간 나리는 베니 덕에 위기에서 벗어난다. 베니는 사창굴을 영영하는 포주의 딸로 영혼과 육체라는 논문을 쓰기 위해 남장을 한 채 어머니가 경영하는 사창가에 나갔다가 여러가지 소동을 일으킨다. 베니의 친구인 아강은 순박하고 약간 어벙한 젊은이로 사창가에 뛰어들어 창녀들에게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된다. 나리는 친구 진무(방중신)의 도움으로 다시 번왕에게 도전하고, 화노대는 그녀를 도우려다 번왕에게 살해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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