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고용주인 삼촌 빌리(로버트 잉글랜드)가 운영하는 블루 리본 세탁공장에서 일을 하던 세리(바네사 파이크)는 대형 다리미에 손이 끼여 상처를 입는다. 그후, 같이 일하던 프넬리 아줌마(베라 블랙커)가 다리미 속으로 빨려 들어가 압사를 하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형사 존(테드 레빈)이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러나 존은 프렐리 아줌마의 시체를 보고 놀라서 친구인 마크 잭슨(다니엘 매트모)에게 위로를 받는다. 다음날 또다시 세탁 공장에서 파이프가 터지면서 증기가 새어나와 여자 세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사차 병윈으로 온 존은 이 모든 일이 세리가 다치면서 시작됐다는 말을 듣게 되고, 친구인 마크로부터 그 기계에 악마가 들어 있으며 처녀의 피를 통해 힘을 발휘한다는 말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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