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앤 크라임(1993, Conflict Of Interest)
12살된 아들 제이슨(조이 카츠)과 함께 아내가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한 경위 미키 플래너리(크리스토퍼 맥도날드)는 상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살인자들을 추적한다. 5년후, 이해심 많은 간호사 베라(데이 영)의 사랑으로 믹키는 알콜중독자에서 회복되어 가고, 제이슨은 조부모집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경찰에 복직한 미키는 제이슨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포르쉐 도난 및 살인사건을 맡게된다. 록가수 이브(알리사 밀라노)에게 빠진 제이슨은 헤비메탈 클럽의 주인 기드온(쥬드 넬슨)을 소개받게 되고, 기드온의 웨이트레스 중 한명의 유혹에 빠지고 만다. 다음날, 제이슨을 유혹했던 여자가 살해를 당하고, 모든 증거는 제이슨을 불리하게 만든다. 미키는 그의 경찰로서의 의무와 자식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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