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블러드 2(1997, Red Blooded American Girl 2)
추수감사절을 맞아 집으로 향하는 트렌트(크리스토퍼 라이안 윈터슨)는 그리운 부모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트렌트는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들른 주유소에서 미야 파크(캐리 워러)라는 의문의 창녀를 만나 그녀의 의도대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이들을 추적하는 노련한 경관 브케릭(니콜라스 파스코)은 그의 파트너인 고속도로 순찰 요원과 함께 잡히지 않는 증거와 죽음, 최면된 유혹을 미행하면서 점차 자신이 젊은 트렌트의 보호자처럼 생각하게 된다. 도망자와 이들을 쫓는 적, 보이지 않는 협조자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