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적 본능 2(1994, Animal Instincts 2)
실패한 결혼생활에 쇼크를 받은 조안나 플레밍(샤논 휘리)은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새로운 이웃집 남자 스티브(우디 브라운)는 누군가를 훔쳐보는 비밀스러운 취미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훔쳐본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조안나는 은밀히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을 유혹하는 것에 대한 흥미로움과 위험스러움을 느낀다. 조안나는 스티브와 점점 더 가까워지고 특이한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안나는 새로운 남자인 에릭(알 사피엔자)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조안나가 스티브와 에릭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사실을 안 스티브는 조안나의 일과 새로운 생활을 파괴하려고 날뛰고, 조안나는 자신을 위해 스티브와 싸워 이기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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