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벌떼들의 공격이 시작되자 카렌 잉그램(낸시 스태포드)은 남편 채드(로버트 헤이스)와 세 아이들 트레이시(지나 필립스), 케빈, 루시(휘트니 다니엘 포터)를 데리고 피난을 가기로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친 그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는 케빈을 기다린다. 한편, 케빈은 케빈은 친구 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 중 살인 벌떼를 만나 오토바이에 톰을 태우고 전속력으로 질주해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들을 따라온 벌떼는 집을 포위하고, 카렌일가는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이미 전화선마저 벌떼들의 공격으로 파괴된 뒤였다. 정부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적인 살인 벌떼들의 본거지를 찾아나서는데 여왕벌의 은신처를 찾아낸 그들로 인해 사태는 더욱 악화되기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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