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작은 오빠(1959, My Second Brother / にあんちゃん)


[뉴스종합] <카무이외전>부터 <카멜리아>까지, ‘와레와레’에서 공짜로 보자! 11.03.07
전쟁 후 아주 가난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gion 08.02.09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사는... ★★★☆  ninetwob 10.02.19
쇼헤이 감독작품같지않지만 우울하긴하다.그래도살아가려는전쟁전후 일본의 모습을 잘 그려낸다 ★★★  gion 08.02.09



석탄 산업이 불황기로 접어든 1954년 봄. 사가현의 즈루노하나 탄광에서는 감원에 반대하는 파업이 한창이다. 그 와중에 광부이면서 야스모토 일가의 기둥이었던 기이치, 요시코, 다카이치(작은오빠), 스에코의 아버지가 죽는다. 남겨진 네 형제를 돕기 위해 이웃집 헨미 씨는 장남인 기이치를 임시직에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해줄 것을 탄광회사 간부에게 부탁해 보지만, 조센징은 감원 대상 1호라는 말만 듣게 된다. 결국 기이치는 임시직마저 잃게 되어 지금까지 살아온 사택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헨미 씨가 잠시 그의 집에 거두어 들이지만, 곧 헨미 씨마저 사고로 부상을 입고 사직하게 되어, 장남인 기이치는 나가사키로, 차남인 요시코는 어느 정육점으로 각각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다카이치와 스에코만 남겨진다.



(총 1명 참여)
ninetwob
비참했던 탄광촌의 삶     
2010-02-19 11:34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