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함정. 결혼을 앞둔 트레이시 휘트니는 어머니가 자살하게 한 로마노라는 자에게 총상을 입히게 되어 체포된다. 그러나 로마노가 시가 50만달러의 명화를 휘트니가 훔쳤다는 누명까지 쒸우자, 트레이시는 국선 변호사가 시키는 대로 유죄를 인정하기로 하는데...
제2부 체스의 여왕. 열차에서 트레이시를 체포한 그들은 경찰이 아닌 제프였다. 이들을 추적한 트레이시는 결국 보석을 돌려봤는다. 명화 조사를 했던 보험수사요원 쿠퍼가 트레이시의 벨라미 보석 사건의 조사를 시작하게 되고...
제3부 바람의 끝. 트레이시는 제프의 도움을 받아 100만 달러 이상 호가하는 보석을 훔치고 이 일로 쿠퍼의 추적을 받는다. 트레이시는 제프와 사랑에 빠지고 은퇴를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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