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1997, Guy Maddin : Waiting For Twilight)
기 마댕 감독이 버려진 위니팩의 제철소 지역에 호화로운 열두 칸 짜리 스튜디오를 짓고, 자신의 생애 사상 가장 많은 자본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작업에 들어갈 새로운 프로젝트의 착수를 앞두고 영감을 얻기 위해 1920년대식 오두막을 건설했던 일을 담고 있다. 기 마댕 감독은 자기 학대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 이 영화가 그의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인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동시에 그의 인생에 대해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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