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타운의 결투(1958, The Law And Jake Wade)
게릴라 부대에서 함께 있었던 제이크 웨이드(로버트 테일러)와 클린트(리차드 위드마크)는 전쟁 후에도 이때 배운 것을 이용해 은행을 털고 역마차를 습격한다. 하지만 은행을 털다가 아이를 죽이게 된 제이크는 가책을 느껴 클린트를 배신하고, 손을 떼 어엿한 보안관이 된다. 세월이 흘러, 제이크는 교수형 집행을 앞둔 옛동료 클린트를 유치장에서 꺼내주지만, 냉혈한인 클린트는 부하들을 데리고 제이크와 그의 애인 페기(패트리시아 오웬스)를 납치한다. 제이크가 손을 뗄 때 땅 속에 묻어둔 2만달러를 찾으려 하는 그는 제이크와 페기를 데리고 돈이 묻힌 곳으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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