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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의 기적(1987, Gaby : A True Story)


심의가 의심스러움 ★★★★  director86 07.12.29
뇌성마비를 극복하고 작가로 성공한 과정을 그린 인간 드라마 ★★★★☆  accder 07.01.25
장애인을 소재로 다룬 영화... 말아톤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보세요 ★★★★  geotweety 05.06.02



2차 대전이 직후, 멕시코에서 태어난 뇌성 마비 환자 가브리엘라는 그녀가 태어났던 병원의 의사는 가비가 자극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가 선천성 뇌성 마비임을 선고한다. 그와 더불어 가비의 부모에게 가비가 7년후에는 보통 아이들처럼 생활할 수 없다는 것도 알려 준다. 의사의 말은 정확했고, 가비는 일곱살이 되었어도 왼발 이외에는 신체의 어느 부분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왼발만이 그녀가 세상과 교류하고 대화하는 유일한 도구가 되었고, 가비의 보모 플로렌샤(노마 알린드로)가 불편한 가비를 지극으로 돌봐준다. 가비의 부모(로버트 로지아, 리브 울만)는 가비의 존재를 부끄러워 하는건 아니지만 가비에게 모든 정성을 쏟지는 않는다. 오히려 플로렌샤가 가비의 부모보다 더 지극 정성이다. 가비는 점점 성장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순수한 열망에 휩싸이고 그런 그녀의 욕망을 실현하고자 특수 학교에서 벗어나 일반 공립 학교에 들어간다. 또한 멕시코 대학에도 입학한다. 대학에서 가비는 또다른 뇌성마비 환자인 페르난도(로랜스 모노슨)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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