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약과 독살의 연대기(2001, Poisons or the World History of Poisoning / Yady, ili vsemirnaya istoriya otravlenij)
올레그는 한때는 잘나가는 배우였지만 지금은 단역배우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부인과 식사를 하던 그는 새로 이사온 이웃의 방문을 받는다. 함께 식사를 하던 그는 갑자기 부인에게 춤을 신청하고 얼마 후 두 사람은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 한참동안 나오지 않는다. 아내가 외도했다고 생각한 그는 괴로움을 느낀다. 올레그는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남자에게서 아내를 독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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