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모른다(1999, Nobody Knows Anybody / Nadie conoce a nadie)
지역신문에 퍼즐퀴즈를 출제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시몬은 소설가로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는다. 성 에스터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시몬은 전화에 남겨진 협박 메시지를 발견하고 장난삼아 메시지가 시킨 대로 다음주 퍼즐에 adversary(적, 반대자)라는 단어를 포함시킨다. 이로 인해 시몬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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