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에 죽다(1974, Pastoral : To Die In the Country)
주인공 소년은 어머니와 단 둘이서 생활하고 있다. 무지하고 야무지지 못한 어머니의 에로틱한 애정 표현에 소년은 진절머리가 나있어 가끔씩 집을 나와 오소레잔의 무녀에게 죽은 아버지와 말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러 가거나, 마을에 온 서커스에 구경가서는 인기 있는 공기 여자의 펌프를 눌러 주거나, 짝사랑하던 여성인 옆집 신부랑 같이 도망가는 꿈을 꾸기도 한다.
* 출처-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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