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카츠 로망포르노를 그 탄생부터 이끌어 온 귀재 구마시로 타츠미의 원숙기 작품. 당시 실제 스트립 댄서로서 인기를 얻고 있던 미카 마도카를 주연으로 발탁, 영화의 타이틀에도 그 무대명이 반영되어 있다. 미카 마도카의 역할은 실제와 마찬가지로 스트립 댄서로, 두사람의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를 연기하고 있다. 순회공연이 많은 미남 연극배우인 연인과 그의 부재중에 그녀를 대신 돌보아 주는 친구로 그녀의 열렬한 팬인 남자. 육체성과 정신성의 틈새에서 미묘한 진폭이 생겨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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