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 유신지사의 진혼가 극장판(1997, るろうに劍心 明治劍客浪漫譚)
메이지 11년. 많은 희생 끝에 맞이한 신시대. 켄신일행은 요코하마로 구경에 나 선다. 요코하마를 구경하던 중 어느 한 골목길에서 외국 선원들이 횡포를 부리는 걸 어떤 한 여인이 막는다. 수병들이 여인에게 횡포를 부리려던 순간 그와 동행한 무사가 수병들을 막는다. 그도 켄신처럼 페도령을 무시하고 검을 차고 수병들을 무찌른다. 그리고 한창 벌이고 있던 중에 경관들이 달려 오기 시작하자 켄신과 그 여인과 동행한 무사는 같이 도망을 가고 사노스케 의 도움으로 경관과의 충돌을 피하게 된다. 켄신과 그 여인의 동행한 무사와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 무사의 이름은 시구래 타키미 아이즈번의 무사라는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시구래와 헤어진 뒤 사이토가 나타나 켄신에게 시구래를 주의할 것을 말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자신이 옛날에 죽인 아이즈번의 번주인 타카츠키 겐타츠를 떠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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