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 상처입은 천사(1998, 愚か者 傷だらけの天使)
별 하는 일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던 히사시는 우연히 만난 한 주부의 가출한 아들 미사루를 찾아주기로 하고 그를 결국 찾아낸다. 집으로 돌아가길 원치 않는 미사루는 그때부터 히사시의 삶을 지배하며 그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다가 경찰관의 총을 훔치게 된 미사루와 히사시. 도망을 치면서 두 사람은 자신들이 사회부적응자라는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고 유대감을 갖게 된다.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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