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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는 죽어야 한다(1969, The Beast Must Die / Que La Bete Meure)


흥미진진한 복수 이야기 ★★★★  ninetwob 10.03.06
매력적인 배우들 ★★★★  director86 08.02.11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야수성, 그것에 대한 흥미진진한 고민 ★★★☆  stonknight 08.02.04



1. 뺑소니 사고로 숨진 자신의 아들의 살해범을 밝히려 하는 작가 샤를은 파리에서 사고현장까지 여행을 하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친 농부로부터 단서를 얻게 된다. 결국, 그는 아들이 죽던 날 사고차량이 그 지역의 정비소에서 수리 받았다는 것과 그 차의 주인이 텔레비전에 나오는 여배우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여배우를 만난 그는 그녀의 집에 식사초대를 받게 되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대단히 포악한 남자였다. 아버지 때문에 항상 공포로 떨던 그녀의 동생은 샤를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2.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은 샤를르 떼리에르는 뺑소니 운전자를 찾아내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어느날 우연히 사건 당시 차 안에 타고 있던 엘렌 랑송이라는 여배우를 알게 되고, 복수를 위해 그녀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행동하지만 아들을 죽인 진짜 범인은 그녀의 형부인 폴 드꾸루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총 1명 참여)
ninetwob
재밌다     
2010-03-06 23: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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