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의 황금(1983, The Ruffian / Le Ruffian)
북캐나다의 금광에서 묵묵히 일하던 알도(리노 벤츄라)는 봉급날 금광이 악당들의 습격을 받아 많은 광부가 죽자 두 인디언과 힘을 합쳐 겨우 목숨을 건진다. 금궤를 가지고 탈출하던 도중 알도는 기지를 발휘해 악당들을 따돌린다. 하지만 오는 도중 폭포에 빠뜨리고 목숨만 건져 프랑스로 온 알도는 그의 친구 제랄드(버나드 지로듀)가 다리를 못쓰게 된것을 알고 다리를 고치기 위해 다시 금궤를 찾으러 가기로 결심한다. 그의 친구 존(피에르 프라그)과 제럴드, 그의 부인과 함께 록키산맥의 왑타 폭포로 갈 계획을 세우고 폭포 물살을 이길 수 있는 첨단장비를 제작해 완벽한 준비를 한 그들은 길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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