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폭력으로 찌든 브라질 최대 빈민가. 어느 때부턴가 사람들은 이곳을 ‘신의 도시’라 부르기 시작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이곳에서 태어난 세 친구 로키, 리틀 제, 베니는 마약거래와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이런 환경에서 이들이 꿈꿀 수 있는 유일한 미래는 갱단의 우두머리가 되어 도시를 장악하는 것. 국 리틀 제와 베니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총을 들고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 로킷은 신문기자의 꿈을 키우게 되는데...
(총 142명 참여)
imshana
진정 인간이 살아가는 곳이란 말인가...!
2005-11-14
10:52
wngud0440
화면이 오래된 느낌이라 그리 호감은 가지않지만..잔인하고 이기적인 현실을 말하고 있는것 같네요.
2005-11-14
09:53
muzzee
우리나라도 이런 상황이 오지 않으리라는 법은없죠. 화려한 액션보다는 너무도 슬프기만한.. 인간은 이렇게밖에 살수 없는것인가라는 생각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