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키티(1976, Madam Kitty / Salon Kitty)
| 독일 나치 정부의 친위대장인 발렌버그(헬무트 버거)는 여성당원을 선발해 갖가지 훈련을 거친 뒤 살롱 키티라는 클럽에서 SS 대원들을 상대로 위안부 노릇을 하게 한다. 이들은 살롱에 드나드는 인물들의 성향을 감시 발렌버그에게 보고하고, 발렌버그는 각 방마다 도청장치를 설치해 모든 이들을 감시한다. 마가리타(테레사 앤 사보이)는 반 나치주의자인 한스(베킴 페미우)라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지만 도청으로 인해 한스는 처형을 당한다. 이에 살롱 마담 키티(잉그리드 툴린)와 마가리타는 자신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고 있는 발렌버그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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