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험(1991, The Final Heist)
데이빗 킹(잔-마이클 빈센트)은 보험 회사에서 보험료 절감을 위해 도난 그림을 회수하는 비밀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자신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임무를 그만두려 한다. 그 업계의 대부인 토마스(마이클 시넬니코프)에게 자신의 결심을 밝힌 그에게 보험 회사 간부 카메론(톰 랙)이 한 번만 더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취리히에서 현지 업무 감시차 파견된 보험회사 회장의 딸 가브리엘(가브리엘 라루르)이 그에게 접근해 두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 뒤, 킹은 자신의 비밀 암호를 아는 악당으로부터 린치를 당하고 그의 어린 딸 질리안(에이미 펄코)은 유괴된다. 유괴범들은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서 전시된 고호의 자화상을 가져오라고 협박장을 보낸다. 킹은 미술관의 평면도와 배선도 등을 연구해 마침내 고호 그림을 가져 나오는데 성공하지만 그 그림은 가짜임이 드러나는데...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