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피(1955, Rififi / Du rififi chez les hommes)
토니 스테파노가 5년 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출옥한 뒤에는 이미 늙고 지쳤으며 과거의 명성은 시들어 버린지 오래였다. 하지만 부하였던 조는 여전히 그에게 충성하며 리볼리가에 있는 보석상을 털자고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한탕하고 은퇴할 마음을 먹은 토니는 아이와 아내가 있는 조, 유쾌한 성격의 이탈리아인 마리오, 금고 털이의 고수 세자르와 함께 치밀한 준비 끝에 보석상을 털어서 처분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라이벌 갱단은 조의 아들을 유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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