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지강은 돌愍揚?요리사로 착실하게 살아가는 젊은이이다. 우연한 기회에 도박계의 양대 거봉인 장진과 섭만룡의 대결을 구경하게 되어 도박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장진은 섭만룡의 속임수에 패하고 결국 원한을 품은 채 숨을 거둔다. 그후 어느날 젊은 장백기가 인도네시아의 사기 도박꾼을 꺾음으로서 주위를 놀라게 하는데, 그가 바로 장진의 아들이었다. 장백기는 아버지의 원수 섭만룡의 신임을 얻어 그의 사위가 된다. 도장 손인봉에게서 신기의 도박 기술을 전수받고 숨은 고수가 된 석지강은 우연한 기회로 장백기와 친구가 되어 도박장을 동업하게 되나 돈에 눈이 먼 섭만룡은 사위인 장백기를 죽게 만든다. 석지강의 분노가 폭발하고 섭만룡과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