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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군 제8 포로수용소(1995, 關東軍 第8 捕虜收容所)





 2차 중엽,일본에 점령당한 중국듸 한 지역 거세게 밀려오는 일본군에게 잡혀 포로가 되어 수감된 포로 수용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군은 수천명에 달하는 중국 전쟁포로들을 나누어 다른 방향으로 압송하고 있다. 중앙군 포로들이 도착하기 전날 제8포로 수용소에선 한차례 학살이 감행된다. 폭동을 일으켰던 중국 전쟁 포로들의 시체가 즐비하고 포로소의 텅빈 마당에 널려있다. 한 줄로 늘어선 나무 기둥엔 포로들이 피범벅이 되어 매달려 있다. 팔로군이 주종을 이루던 수용소에 정부 중앙군 포로와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중앙군의 수령격인 티엔은 수용소내에서 진행 중인 탈출 계획을 알게 된다. 그제서야 같은 중국인이라는 의식이 생겨 팔로군 수령격인 라오시, 멍 등과 손을 잡고 함께 계획을 추천한다. 광산이면 있기 마련인 통풍구를 찾아 탈출하는 것이 계획이었다. 밤낮없이 탈출구를 찾던 보람이 있어 드디어 통풍구를 발견한다. 한편 수용소장 무쏘 소령도 포로들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거사였다. 포로들 사이로 보낸 밀정들은 아무리해도 거사의 시간을 알 수 없었다. 무쏘가 다그치지만 성과는 없었다. 드디어 거사일은 다가오고, 멍의 명령에 반으로 갈라선 포로들의 선발대를 이끌던 왕이 통풍구를 나서는 순간 일본군의 기관총 사례를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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