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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마라 순이야(1928)





가난한 부녀가 어느 농촌에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몇해동안 병으로 누워있지만 딸은 효심이 극진해 동리사람들은 그녀를 효녀 심청이라 불렀다. 학교 운동회가 있던 날, 딸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운동회에 나간다. 동리사람들 모두 순이를 응원하고, 드디어 순이는 일등을 해 상품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를 본 아버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총 1명 참여)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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