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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1935)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음악가 윤봉춘과 무용가 전춘우는 서로 장래를 약속한 사이다. 그런데 뜻밖에 사나이 이복본이 나타나서 전춘우를 금전으로 매수한다. 애인을 빼앗긴 윤봉춘은 인생을 비관하고 절망에 빠진다. 훗날 전춘우가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윤봉춘을 찾았으나 그때의 윤봉춘은 이미 무화과와 같이 열매없는 사나이가 되어 있었다.



(총 1명 참여)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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