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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없는 나룻배(1962)





농부 수삼이는 수재로 인하여 이농, 서울로 올라와서 인력거꾼이 된다. 그는 입원중인 아내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부득이 남의 물건을훔치다가 옥살이를 하게 된다. 옥에서 나온 그는 그 사이에 자기 아내가 외간남자와 간통한 사실을 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실망을 안고 그는 딸을 데리고 귀향하여 나룻배 사공이 된다. 10년후 나룻배가 오가던 강위에는 철다리가 가설되었다. 따라서 나룻배사공수삼이도 실직을 했다. 이무렵 철다리기사가 딸을 욕보이려하지 않는가. 격분한 수삼은 철다리 기사를 찾아가서 사생결단의 격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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