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인 그는 우연한 기회에 두목의 누이동생을 사귀게 된다. 두목의 누이동생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그는 그녀의 인도를 받아 착실한 기독교 신자가 된다. 그러는 동안에 어느덧 그들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고, 이를 안 두목은 그들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한다. 하지만 끝내는 그들의 열렬한 사랑에 감동되어 두 사람을 결혼시킨다. 그들은 자그마한 세탁소를 차리고 진실하게 살아갈려고 노력하지만, 그를 시기하는 다른 깡패 일당의 행패가 날로 심해간다. 이에 주먹을 휘두른 그는 마침내 경찰에 잡혀가는 신세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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