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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두 아들(1981)


속편도 볼 만하다 ㅎ ★★★  director86 08.05.14



가난한 박씨는 큰아들 민규를 양자로 보내고, 둘째 철호를 데리고 산다. 깡패인 철호는 범죄에 가담해 법의 심판을 받고, 철호 문제로 오민규 검사는 박씨를 소환한다. 그는 철호의 사건이 매듭지어질즈음 갈곳없는 박씨를 가정부로 데려간다. 쫓겨 다녀야 하는 철호는 오검사 집에 나타나 박씨에게 백만원을 달라고한다. 백만원이 없으면 범죄를 저지를 긴박한 처지에 놓인 철호때문에 박씨는 안방장농에서 금부치를 꺼내다가 손주와 며느리에게 들키게 된다. 유치장에 넘어간 박씨를 빼내준 오검사 앞에서 박씨는 고개를 들지 못한다. 이렇게 아들의 곁을 떠나는 박씨에게 오검사는 어머니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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