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상경한 홀쭉이와 뚱뚱이는 미쓰 유의 도움으로 나이트클럽 기도로 취직한다. 그러다 그들의 묘기가 사장의 눈에 띄어 쇼프로를 맡게된다. 그러나 미스유를 유혹하려는 주사장을 방해하다가 그만 둘은 해고당하는 신세가 된다. 게다가 주사장은 미스유를 자기 산장에 연금시킨다. 그러나 홀쭉이와 뚱뚱이는 미스유를 구해내고 주사장 부인에게 그의 추행을 알린다. 화가 난 주사장은 불량배를 고용해서 그들을 추적한다. 한동안 쫓기고 쫓는 추격전을 벌이며 온갖 쇼를 보이다가 주사장에게 인생은 어차피 쇼, 쇼는 즐겁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 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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