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 있는 동양계 과학자 남궁신은 "타는물"이라는 3차원의 에너지 즉, 물을 화학분리 하여 대용 석유를 만드는 법을 발명한다. 남궁신은 "타는물"의 혜택을 전 인류에게 주고자 자유세계로 망명을 결심, 소련을 탈출 일본주재 미국 CIA요원 에이브가 파견한 정보원들의 보호속에 일본 홋가이도 근해까지 오게 된다. 그 소문이 퍼지자 남궁신을 납치해 거대한 이익을 보려는 범죄조직이 일본으로 몰려오고 그들의 인명을 구출하려는 우방국들의 정보원들까지 잠입한다. 이러한 상황하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남궁신 가족을 구출한 한국요원들과 우방 요원들은 그들을 무사히 한국땅으로 데려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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