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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축배를(1978)





 어려서 부모를 잃은 진숙은 여자의 몸으로 영업용 택시를 몰면서 동생 진희를 대학까지 보낸다. 진숙은 어려움 속에서도 운전수 모임을 만들어 새마을 사업과 새마음 갖기 운동에 참여하는 모범을 보인다. 진희는 언니를 도우려 하나 언니의 만류로 그만둔다. 진희의 행복된 모습을 보기전에는 자기의 안일을 생각지 않는다는 언니의 심정을 치대는 진희와 타협한다. 진숙은 진희에게 애인이 있으며 구혼까지 한다는 말에 기뻐하며 가족을 만난다. 가난한줄만 알았던 치대가 재벌의 아들임을 알고 놀라나 오히려 상대편에서 호의적으로 나온다. 많은 사람들과 친지들의 축복속에서 결혼식이 끝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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