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 사행추명은 천하를 잡고저 무술대회를 연다. 이곳에 고려인 고철이 태권으로 많은 원나라 무인을 무찌르고 천하제일검을 받는다. 천하제일검을 빼앗긴 사행추명 일행은 고철의 집을 심야에 습격 막 순산된 여식 은표만이 구사일생으로 지나던 고려인 중에게 구출된다. 이십여년이 지난 현재도 천인공노할 만행만을 일삼는 사행추명에게 성장한 무인 은표가 도전한다. 은표를 염려한 노승은 심승의에게 은밀히 은표를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사행추명중 목랑군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한 은표는 심승의에 의해 구출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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