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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1978)





제14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연기상(황해) 수상.

 서커스에서 인생을 다보낸 60의 오윤재(마술사)가 일월곡예단을 찾아온다. 지혜(외줄타기)와 하명(그네타기)은 서로 사랑하며 윤재를 반긴다. 서커스인이 아닌 남자와 헤어져 살아야 하는 서커스여인의 숙명을 지닌 석이네가 있고, 지혜가 강간을 당하고 외줄에서 떨어진다. 이러한 비애속에 흥행은 성공했고 이 무렵 단장이 병환으로 죽고 광표라는 새 단장이 이 단체를 찾는다. 단장과 서커스인과의 사이에 정의가 끊기고 인정이 메마르고 구타가 서커스인들을 슬프게 한다. 지혜는 호스테스가 되고 윤재는 무대 밑 가마니에서 숨을 거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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