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원조인 달마조사가 지은 호신술을 수록한 "달마비급"이라는 책이 중원땅 어느 사찰에 비장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자, 정의를 사랑하는 고수들과 이들과는 달리 비룡방이라는 무서원의 무사들이 그 책을 찾기에 혈안이 되었다. 부모의 원수를 갚기위해 고려에서 온 서천위는 무림계의 최고수 태백기사의 제자가 되어 달마비급을 얻고 수련을 시작한다. 한편 서천위의 애인 아민도 그를 위하여 "달마비급"을 찾아 주려고 중원땅에 온다. 그러나 달마비급을 노리고 있던 마천표 일당은 천위의 차에 마약을 타서 그의 신공을 무너뜨리고 "달마비급"을 탈취 아민마저 살해한다. 복수에 불타는 서천위는 혼신의 힘으로 신력을 회복, 마천표 일당을 소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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