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비원 뿌양은 남보다 살은 많이 쪘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느 날 회사에 침입한 도둑 카즈미 부자를 만나게 되고 필사적으로 아빠 카즈미를 도망치게 하려는 아들 아키라를 보고 두 부자를 놓아준다. 카즈미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학원을 구하기 위해 아들 아키라와 함께 회사를 털러 들어간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친해진 뿌양과 카즈미 부자는 뿌양의 친구 미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직 처녀인 뿌양은 함께 유도를 배우고 있는 오야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녀는 첫경험을 오직 오야와 하기를 원한다. 카즈미와 미키는 그녀의 사랑을 성공시키기 위한 발칙한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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