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 마이크의 양친은 돌아가셨다. 마이크는 그의 형까지 잃을까봐 두려운 상태다. 어느 날 장례식을 거행하고 묘지를 둘러보다가 무덤을 도둑질하는 이상한 남자를 목격한다. "톨맨"이란 이름의 그는 죽은 자들을 난장이로 되살려내어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는다. 심지어 자신이 온 이상한 행성에 노예처럼 일을 시키면서 자신의 영역을 확대시켜 나간다. 마이크는 형 조디와 아이스크림 장수 레지와 함께 톨맨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도처에서 중세 수도사 복장같은 검은 옷을 걸친 난장이들이 나타나고, 크롬 도금의 은빛공이 출현하여 이들을 위협하지만, 이들은 결국 톨맨을 처치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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