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내일을 향해 쏴라(1979, Butch And Sundance : The Early Days)
상습범으로 범죄를 일삼는 부치(톰 베린저)는 자기 대로의 도덕률과 정의감을 갖고 살아간다. 말을 훔친 죄로 2년형을 선고받아 형을 달던 도중 와이요밍 주에서는 죄를 안 짓겠다고 약속을 하고는 가석방된다. 카지노에서 우연히 알게된 총잡이 선댄스(윌리암 캇)의 명사수 실력에 감탄한 나머지 그와 팀이 되어 같이 행동한다. 한편, 부치가 자기를 밀고한 것으로 오해한 소도둑 오씨(브라이언 데니히)는 선댄스를 부치로 잘못 알고 총을 쏴 중상을 입힌다. 부상당한 선댄스를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부치를 쫒아온 오씨는 결국 선댄사와의 대결에서 죽음을 맞는다. 돈을 실은 기차를 터는게 소원인 선댄스는 부치를 부추겨 함께 털기로 하는데..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