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지니(1985, I Dream Of Jeannie : 15 Years Later)
정령 지니(Jeannie: 바바라 에덴 분)와 공군 대령 토니의 행복한 결혼 생활도 어느덧 15년. 그동안 두 사이에는 토니를 닮은 귀여운 2세도 태어나고 지니는 여전히 요술로 어려운 일들을 해결한다. 적어도 이들의 결혼생활을 시기하는 지니 언니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마지막 임무를 무사히 수행한 토니가 은퇴를 결정하자 지니는 뛸듯이 기뻐한다. 그러나 은퇴를 축하파티에서 언니의 계략으로 우주 비행사령관 자리를 수락하고 만다. 화간 지니는 아들 티제이를 데리고 무작정 집을 나온다. 그녀가 요술을 쓰지 않는 생활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동안, 우주비행을 떠난 토니는 계기 고장으로 혹성과 충돌할 위기에 처한다. 사랑하는 토니를 구하기 위해 정령의 왕인 하지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하는 지니. 대신 조건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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