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함께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것은 70~80년대 어려운 시절에 가족과 고향을 그리는 쓸쓸함 정도인데, 예고편을 보니 단순한 그 정도의 내용보다는 뭔가 진한 스토리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예고편만으로는 과연 그 스토리가 어떤 내용일지 감이 잡히지가 않고요. 예고편에서 조금 더 보여줬더라면 뭔가 더 기대를 할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은 점이 좀 아쉽습니다. 잘 예감할 수는 없지만, 궁금함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2009-10-27
12:22
acepluto
독특하면서도 우울한 소재의 독립영화의 기본에 충실하네요...
2009-10-26
09:20
rsra22
애절한 대사,애절한 몸짓,너무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같아요.동영상만으로도 눈물샘 자극을 하네요.어떤 사연,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몹시 기대됩니다..
2009-10-25
19:11
gift687
독립 영화라고 하기에는 렁님타임이 길긴한데 예고편만을 감상한 저로써는 낙관하기는 힘들지만 정말로 기대가 되는 작품 ~ 마음에 뭔가 무거운 마음을 줄거는 같지만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