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최강희와 봉태규의 미나문방구가 개봉전 부터 구설수에 오르고 있네요!!! 사실 전 웹툰을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는 시사회를 통해 보았습니다. 이후 표절기사를보고 표절시비가 있는 부분을 정리한 블로그를 통해 보았는데 유사한 점이 많기는 하더군요 일단 젊은여성이 문장구를 운영하고 아이들을 싫어한다는 설정은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웹툰을 좋아했던 이들에게는 이 영화 썩 그리 반갑게 느껴지지 않는 작품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사자체적으로 공식표명을 한거도 늦장대응이었고 좀 미심적인 부분이 있는 건 분명한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비난에 초점이 맞춰진것은 좋지 않는 것같습니다. 아직 영화가 개봉하지도 않았고 설정은 비슷하지만 어느정도 방향이 틀린점이 있을 수 있는데 무조건적으로 표절이라고 비난하여 평정 낮추기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썩 바람직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판단은 관객들이 내리는건게 그런 판단의 기회조차 뻇아아 버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유독 자신이 마음에 안든다고 평점테러하는 사람들의 모습보면 참 그사람들의 됨됨이가 어느정도 인지 짐작됩니다. 그리고 영화사도 확실하게 인정할 부분이 있음 인정하고 아닌 부분은 강력히 대응했음 합니다. 애꿎은 감독이나 배우들에게 상처 주지 말았으면합니다. 배우들이나 감독은 영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는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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