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문제시 돼 왔던 영화계 공룡인 대기업 독과점 제한 및 금지 이슈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이 아래와 같은 세 가지 골자의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나. 배급. 상영업 겸업 금지
둘. 영화 제작업 참여 금지
셋 멀티플렉스 극장, 특정 영화 스크린 점유 제한
과연 이게 발의돼 통과될 수 있을지? 당연 CJ와 롯데는 이전부터 위 안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고요.
3가지 모두는커녕 하나라도 제대로 정착돼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 분배가 일어나는 건강한 영화산업판이 됐으면 합니다...여러 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