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공감합니다. 배급사가 다르다는 이유로, 저조한 흥행이유로 좋은 작품들이 금방 내리는건 정말 안타까워요. 피에타, 파다파닥, 케빈에 대하여, 미운오리새1끼, 광대를 위한 슬프 발라드.... 정말 맘 아프네요.
2012-10-07
21:39
yyh1414
음.. 유명하고 재밌는 영화, 요즘 대세인 영화가 많이 점유하고있는건 어떻게보면 당연한 얘기이지만 제 생각에 요즘 문제는 그것이 중점이 아니라 너무 오래기간동안, 그 상태를 유지해 다른 영화들이 못들어오고있는 실정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2-10-04
09:55
commune123
CJ를 중점으로 압도적으로 휘어 잡고있는 대형 배급사의 횡포에 독립영화나 작은영화들은 보기조차 쉽지않습니다. 이러한 횡포에 작은영화와 예술성있는 작품들 그리고 관객들에게까지 볼 수 있는 선택 권리를 침해당하는 현실입니다. 한국영화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사회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법적으로 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이니 한 번 읽어보셔요. -영화 배급사들에 대해 잘 정리해 놓은 포스팅 http://byr7.tistory.com/882 -대형 배급사의 횡포에 대한 기사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9150100101170007990&servicedate=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