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그동안 아바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영화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관중 동원을 지켜주던 "괴물"의 영광을 뒤로하고 승승장구 한 3D....
지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뒤를 잇고 있지만,
아바타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네요...
그러나
4월1일 개봉되는 "타이탄"이야 말로 "아바타"의 대를 이을 또 하나의 대작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 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샘워싱턴은 역쉬~~~ 흥행몰이의 대명사입니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서막에서 마커스 라이트 역을 맡아서 열연했고,
최근 최대의 히트작 아바타에서 주인공 제이크설리의 역을 맡아서 열연했고,
도한 그가 출연 이 2편의 영화는 대단한 흥행을 안겨준 먼진 영화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타이탄"으로 다가오는 샘 워싱턴...
그야말로 기대가 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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